정부가 녹색에너지 및 수소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계획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. 아래는 주요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.
1. 수소 생산 설비 확대 계획
- 위치: 청주와 보령에 현재 2개의 생산 설비가 있으며, 2030년까지 15개로 확대 예정.
- 목표 생산량: 연간 3960톤의 수소를 생산할 계획.
- 생산 방식: 유기성 폐자원인 바이오가스를 이용하여 바이오수소를 생산.
2.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
- 바이오가스-수소 패키지 수소충전 시스템: 올해 중에 상용화 예정. 시간당 50kg의 수소를 공급.
- 해외 확산: 2027년까지 시스템을 해외로 확산해 바이오수소 생산 및 이용 신시장 창출 계획.
3. 물 재생에너지 연계 시장 활성화
- 수력 및 조력 에너지: 지역에 수력 및 조력 에너지를 통한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물에너지 공급자 및 수출기업과 연계.
4. 환경 기술 및 녹색산업
- 글로벌 TOP 10 기술: 기후기술, 폐기물에너지화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.
- 녹색 융합 클러스터: 2030년까지 녹색 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녹색 기술에 투자.
5. 수소차 및 전기차 지원 및 보조금
- 수소차 보조금: 수소차 성능에 기반한 차등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 및 성능평가 기준 설정 예정.
- 전기차 보조금: 주행거리, 충전속도, 배터리 재활용성 등에 따른 차등 지원으로 전기차 대중화 촉진.
6. 물에너지 산업 및 클러스터
- 수열에너지 활용성 증대: R&D를 통한 수열에너지 활용성 증대 및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조성.
- 지역 산업 연계: 지역 산업과 연계한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강화.
7. 환경 기술 R&D 및 교육
- 글로벌 TOP 10 녹색기술: 기후기술, 폐기물에너지화 등에 대한 R&D 지원.
- 녹색 기술 인재 양성: 특성화대학원 및 특성화고를 통한 녹색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.
8. 순환자원 활용 및 녹색투자 증대
- 순환자원 활용 환경 개선: 폐배터리 수거체계 개선 및 폐배터리 보관기간 확대.
- 녹색투자 증대: 녹색투자를 증대하기 위한 기준 및 인센티브 마련.
이러한 계획들은 환경 보전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 활성화를 통해 국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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